우연히 인스타에서 오리샵을 알게되고 구매까지 일주일은 고민만 했었네요.
 과연 정말 정품이랑똑같을까? 믿어도 될까?
 사실 잘 믿지 못해서 그간 매장에서 정품을 사곤했는데
 유행에따라 옷장에 들어가있는 몸값비싼 아이들도 불쌍하기도 하고
 또 휘뚜루마뚜루 들고다닐 구찌 크로스백을 살려고보니 매장가 200훌쩍넘는줄은 몰랐어요..
 데일리 가방을 200만원이나 넘게 주고사야하나..
 고민하던 사이 매장가격은 점점 인상되고 ㅎㅎ 한번 믿어보자 싶어서 오리님께 구매했습니다.
 괜히 고민했나봐요.ㅠㅠ
 사실 결제 해놓구서도 손에 받아드는 그 순간까지 고민하고, 의심하고 또 의심했는데
 괜히 미안해지네요
 마몬트마틀라세숄더26짜리로 매장구매정품과 동일해요~ 비교해보니 바느질 땀수 완전같구요. 버클G아래각도까지 똑같아요.전 또 다음상품을 사려고 검색하고 있구요..ㅎㅎ
 꼭사세요~ 두번사세요